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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예스 특집] 새 옷을 입은 해리 포터의 매력은? “디테1 오브 디테1”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9:08

    해리 포터 20주년 기념 문학 수첩의 김상진 편집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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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오,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크루시오, 루모스......해리포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 주문을 어디선가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후 『 해리 포터 』 시리즈는 최근까지 200개국 이상의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여덟개의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 각지에서 흥행했다. 소설과 영화가 전체 끝난 다소함에도 불구하고 해리포터를 둘러싼 세계관은 본인의 날이 커지고 새로운 도서가 본인을 맞아 테마파크가 조성됐다. 지금"해리·포터"는 수많은 열렬한 팬을 안는다"시대의 당신 공"로 불리는 ​ 국내의 해리 포터 열풍은 1999년 문학 수첩 정식 라이선스 판매한 『 해리 포터와 현자의 돌 』의 출판이 시작이었다. 1화부터 7편까지 판매된 총 부수는 약 1,500만부. 계약 당시 영국 에이전시는 7개까지 1그와루에서 계약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선인이 버흐(뒤)이던 소리에도 내린 결단이 큰 호재로 작용했다.​, 국내에서 발매 20주년을 맞아 문학 수첩은 1라스트 레이터 짐 케이의 그림을 넣은 『 해리 포터:1라스트 에디션 』을 새로 선 보였다. 1라스트 에디션의 총괄 편집을 후( 늦은 김상진 편집장이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매력을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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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999년 조 썰매 타고 계약 때만 해도 이 정도 추세는 예상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문학수첩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는 무슨 뜻일까요?회사를 내적 외적으로 키워줬을 뿐 아니라 문학수첩이라는 출판사의 이미지를 국내 출판시장에 확실히 각인시켜준 기념비적인 책입니다. 요즘도 나의 출판사로 들어오는 투고 작품 중 80Percent가 소설, 그 절반가량이 SF소설입니다. 독자가 문학수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또 우리가 무엇을 생각해 봐야 할지를 일깨워 준 책입니다.최근까지 문학수첩에서 나온 에디션은 총 몇 가지죠?​ 초판 번역본과 하나 5주년의 개정판, 20주년 번역본이 있어 이번 출간하게 된 짐 케이가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 에디션이 있습니다..."해리·포터"시리즈 외 관련 도서도 꾸준히 출판하고 있습니다. 미국판 표지를 쓴 버전, 영국판 표지를 쓴 버전이 있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디자인을 자결했는지 궁금할 것이다.제가 표지 디자인도 고민해 본 적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영국 원서를 당신께 따랐습니다.닷소리당의 편집자로서 일러스트로 가장 잘 표현된 인물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론이죠. 영화 이미지가 강렬해서 영화를 본 독자는 책을 읽을 때 자연스럽게 영화 영상을 떠올리게 되죠. 하지만 조앤 롤링이 소설 속에서 그린 인물이나 배경이 영화와 다를 수 있어요. 그 대표적인 예가 해리의 '베이프', 론입니다. 소설 속의 론은 해리와 헤르미온느보다 키가 크고 의리를 중시하며 친구들에게 의존하는 그의 또래의 순수한 소년이며, 까칠하고 거친 면모도 갖추고 있습니다...J.K.롤링이 원작에서 묘사한 론을 짐 케이가 영화와 달리 그림으로 제대로 그렸다는 점에서 론을 가장 이미지화하여 스토리 쓰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통통한 동물과 아이들을 좋아하고 조연이지만 더들리, 크룩デ스의 일러스트를 좋아할 것이다. 더들리한 정스토리의 뺨을 꼬집거나 달콤한 밤을 한 대 내려치고 싶을 정도로 잘 묘사되었고(덕분에 일러스트 에디션은 앞부분 교정 작업이 항상 즐거웠습니다), 크룩ウィ스는 집에서 키워보고 싶을 정도로 짓궂은 고양이로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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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마음에 든 1라스트는 무엇이었나요?5개의 손가락을 주셔도 손가락질하기에는 부족입니다. (웃음)제가 1라스트 에디션 사본을 '또 다른 감각의 모험'가 됐지만 1라스트만 휘리릭 넘기고 봐도 정예기 그런 감정이 듭니다. 보시 기법 뿐만 아니라 배경, 인물 등 다양한 그림이 나오는데요, 먼저 인물 묘사를 선택하고 싶습니다.각 인물의 특성을 배경과 함께 포현한 그림이 압권입니다. 인물의 그림을 보면 머릿속에 영상이 그려집니다. 특히 『 해리 포터와 현자의 돌 』 67쪽에 예기 포이를 그린 그림이 기억 나네요. 이 그림은 인물의 표정에서 배경까지 J.K. 롤링의 묘사를 표현하면서도 1라스트 레이터의 해석과 상상력, 스타 1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번역을 ' 제2의 창작'으로 불러서 이 그림을 보면 1라스트도 ' 제2의 창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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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에서 해리가 리들의 1의 기장 밑으로 가라앉다 그림(182~183쪽)도 생생한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해리의 표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채의 토네이도가 오랫동안 머릿속을 맴돌게 됩니다. 시리우스가 아내의 실음으로 등장하는 그림도 빼놓을 수 없죠. 검은 개로 변신하고 걸어가는 모습이지만 무려 여섯 페이지에 걸쳐서(『 해리 포터와 아쥬카 밴의 죄수 』 226~231쪽)온몸이 등장하는 것이다. 이 그림은 마치 시리우스가 겪었고 앞으로도 겪어야 할 험난한 삶을 예고하는 듯하다. 6쪽에 그림만 들어 본 것이 아니라 면을 분할 칠로텍스토이 맞았습니다. 독자는그림을보면서검은개의머리에서시작하고,다리사이와꼬리까지글을읽으면서페이지를넘기게됩니다. 이 6장 읽고 있으면 무척 피곤해서 소식이 많은 개가 토은토은 눈앞을 지나가는 가는 느낌이 듭니다. 단지 그림만으로 포효은할 수 있는 기법 1 합니다. 소설도 영화도 못하는, 단지 1라스트 에디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감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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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션별로 어떤 독자층을 예상하셨나요? 어떤 점을 염두에 두고 편집 작업을 했는지도 궁금할 것이다.초판본은 아무래도 독자 연령층을 오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우리 출판시장에서 SF 분야는 첫 장르로 분류하기에는 팬층도 작품도 한정적이었고, 더구나 해리 포터는 마법이 주 소재이고 해리라는 아이가 학교에 들어와서 벌어지는 스토리여서 아이가 읽는 책이라는 선입견에서 프렌드가 될 수 없었어요. 사실 J.K. 롤링의 문체가 어린이, 청소년이 읽기에는 꽤 어렵습니다. 문학적 수사가 다채롭고 화려합니다. 고유명사 만드는 데도 오라는 것까지 맞췄어요. 1종의 언어 유희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초판본은 J.K. 롤링 원문과 국내 독자 대상의 절충안을 찾아야 했습니다. 독자가어렵게느끼거나불편해하지않고의미를쉽게파악하고흥미롭게읽을수있다는것에역자와공감했고,편집작업에도이를충실하게반영했습니다.​ 20년간 우리는 『 해리 포터 』이 전 연령층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해리 포터 』을 읽고 자란 30~40대가 자연스럽게 어린 자녀 또는 조카에게 책을 소개하고 어린 독자들이 새로 독자층에 유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굳이 이야기 의하면'21세기의 고전'이 될 수 있다는 교은헤이 들었고, J.K. 롤링의 원문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 번역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 번역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번역가 강동혁 선생님과 충분히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J.K. 롤링의 라이더도 우리 스토리에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해서 어휘로 실현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Weasleys'Wizard Wheezes'는 기존의 번역본으로는 '위즐리 형제 위즐리'이다. 마법사의 기발한 발명품이라고 번역했지만 새 번역본에서는 위즐리 형제의 위대하고 위험한 장난감에 우리 스토리로 옮기는 데도 작가의 결심이 들어가도록 라이더를 맞추고 있습니다.​ 20주년 리뉴올팡을 한마디로 하는 것이라면 어떤 1인가요? 그 이유는?​ 디테 1(디테 1·오브·디테 1)! 초판본과 다른 곳은 1화부터 7개까지 J.K. 롤링이 구축한 세계가 얼마나 되는지 그 세계관은 어떤가, 서사는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파악한 상황에서 번역과 편집 작업이 들어왔으니 아무래도 복선과 반전 등 문학적 장치가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고 있게 표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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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개정판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콘텐츠를 꼼꼼히 살펴보셨을 텐데 개정판 진행 전과 후 해리포터 시리즈에 대해 소견이 다른 점이 있나요? 이 작품을 완성한 J.K. 롤링을 다시 한번 우러러봐야겠어요. 몇 번이나 읽다 보면 작가가 어느 정도 과인지치밀하게 이 작품을 썼는지 어렴풋이 알게 되더라고요. 2,3개에서도 6,7개의 내용을 암시하고 나 맞는 문장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소견하면서도 해리는 그때 스네이프가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는 무서운 상념을 품기도 했습니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언뜻 스네이프에 대한 해리의 감정을 묘사한 글로 읽히지만,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스네이프는 실제로 '상대방의 감정 꿰뚫는 법'을 잘 알고 있는 레질리먼스로 밝혀집니다. 다만, 하과인의 문장에서도 "J.K. 롤링은 결심이 섰구나, 라고 감탄하게 됩니다. J.K. 진짜. 롤링의 글은 그때그때를 가볍게 넘길 수 없어요. '해리포터'는 서사가 단 한 문장에도 쉬지 않습니다. 한순간도 독자에게 지루한 틈을 주지 않아요. 소설은 역시 이야기라는 진리를 깨닫게 되는데, 이렇게 방대한 세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갈 수 있는 창조된 세계가 있는가 하는 상념을 이번에 편집 작업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해리·포터 세계에 놀라J.K. 롤링이라는 작가 역시 1번 놀랐고, 2번 놀란답니다.스스로 해리포터 팬이라고 생각하세요? 문학수첩 직원 중에 해리포터 팬이 아닌 분은 없을 겁니다. 실제로 면접을 보러 오는 분 중 문학수첩에 지원한 이유를 물으면 해리포터를 읽고 문학수첩에 지원했다고 말하는 분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해리포터 책 시리즈 외에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등 다른 관련 책을 낼 때에는 해리포터의 세계관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기억에 남는 독자 리뷰가 있나요?해리포터가 아내의 소리를 낼 때만 해도 인터넷에서 리뷰하기보다 독자가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회사에 보내 과도한 전화를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린 독자들이 너무 예쁘지 않아도 호그와트에 꼭 가고 싶다고 연락해 온 에피소드가 귀엽고 재미있었어요. 해리포터 덕분에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던 아이가 책에 푹 빠져 읽기 시작했고 감사하다고 전화해준 독자분도 있었습니다.​ 총 7부에 달하는 방대한 텍스트 편집자의 숨은 고생이 상당하는 것 같아요. 많이 편집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것이 있다면 뭘까요?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초판본보다 더 정교하고 세련된 상념을 가질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에 주목해 봤습니다. 예를 들어 초판본에는 '마법사의 돌'에서 'Prewetts'라는 곳을 '프레웨트 대가족'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부부인지, 형제인지, 사촌인지 알 수 없어 이렇게 번역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불사조 기사단에 가서야 그들의 대가족관계가 형제임이 밝혀집니다. 새 번역본에서는 아내의 소리에서 '플루잇 형제'라고 표기했습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그런 대가족 관계도 작가가 푸는 복선과 반전의 영역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독자 입장에서는 생각의 폭이 다를 수 있거든요. 등장인물들의 대사에서도 표결적인 복선 역할을 하며 여러 권에 등장하는 대사가 있습니다.(독서의 즐거움을 앗아갈 수도 있으므로 인터뷰에서는 구체적인 대사를 소개하지 않습니다.) 초판본에는 이런 역할도 하지 않고 번역된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저도 대사의 특성에 맞게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번역가 선생님과 제가 서로 검토하면서 의견을 나누었어요.라이선스와 관련된 에이전시와의 협업도 많을 것 같습니다. 다른 창작물에 비해 해리포터 시리즈를 홍보할 때 어려운 점이 과잉,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까?해리포터의경우,사실상선전에필요한모든것을저작권사에서확인받아서진행해야하는데요. 온/오프라인 홍보시안부터 제작하는 사은품 및 디자인은 물론 행사일정과 디테일한 내용, 그때까지 모두 확인하셔야 합니다. 컨펌도 쉽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작품에 비해서 준비하고 기다려가끔 이 몇 배는 더 걸린다는 점이 가장 어려운 점입니다"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어떤 이벤트가 진행/준비 중입니까? 먼저, 신간도 서기념 사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트 박스 일러스트 에디션의 디자인이 매우 예쁘기 때문에, 많이 참가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 밖에 해리 포터 20주년을 축하하는 사진 이과의 영상도 받았고 12월 14일부터 한달 동안 영화<해리 포터>의 컨셉 아트를 담당한 디자이너 잘께 미그와잉 리마의 공식 상품을 망그와잉고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오픈하는 방안입니다. 해리포터 찜팬을 위한 난이도상의 퀴즈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문학 수첩 공식 얼굴 책과 에스엥에스그람(@moonhaksoochup)에서 가장 빨리 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해리 포터는 한국에 출간된 지 20년이 지금까지 새로운 독자층이 유입되며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이유가 뭐라고 깔보시는 겁니까?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흡입력이 있는 이야기의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루할 틈이 없는 이야기 속에서 문학적 장치가 매우 정교하고 세련된 작품입니다. '마법'이라는 소재도 어렸을 때부터 뭔가 과인을 한 번은 상상해 봤을 정도로 특별하고 익숙합니다. 사춘기 때 한 번쯤은 자신을 뭔가 특별한 존재가 아닐까, 엉뚱한 소견도 했을 겁니다. 이런 상상을 충족시켜 주는 인물이 바로 해리포터가 아닐까요. 또한 해리는 매년 매우 어려운 역경을 겪으며 소년에서 청년으로 조금씩 성장해 갑니다. 그 과정을 밟고 있으면 해리를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이 모든 것이 독자를 끌어들이는 J.K. 롤링의 가장 강력한 마법이 아닐까 하고 소견할 것이다.​ 20주년판을 내면서 이번에 아내소리 해리포터 시리즈를 접하는 독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그래서 전 시리즈를 읽은 독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부탁합니다.요즘에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소설이 아닌 영화로 먼저 접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책을 만든 입장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소설은 영화가 별로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설 해리 포터의 서사는 단 한 문장에도 쉴 수 없습니다. 크고 작은 반전과 복선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에서는 제작비와 때때로 등에 제약이 많아 이야기가 축약된 느낌이 듭니다. 인간도 귀신도 아닌 폴터가이스트 피브즈처럼 소설에만 등장하는 캐릭터도 있고, 귀추와 인물 설정이 영화와 소설이 다를 수 있습니다. 조앤케이 롤링이 구축한 마법세계는 소설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영화 속 영상의 리드가 각인돼 있을 텐데, 가능한 한 그 리드를 털어 백지 상태에서 소설을 읽으며 자신만의 영상을 만들어 보세요. 역시 다른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해리포터는 어떻게 서사가 뻗어나가고 있는지 모르는 가운데 이야기의 마력에 빠져 소설 읽기의 재미가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게 하는 책입니다. 7편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그 묘미를 만끽하고 파라프입니다.조앤 롤링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완성했고, 지금은 신기한 동물사전 시리즈를 집필 중입니다. 해리포터 이전 세대의 이야기에서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잠깐 언급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사이에 벌어지는 대결을 다뤘지만 해리포터 정주행을 마친 분에게는 조앤 롤링의 마법세계를 확장하고 과인가는 즐겁게 해주는 시리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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