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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쏙쏙캠프/교육기부/건국대학교 생물공학과] 바이오그라운드_21차 후기 : 맛있는 요거트 만들기, 만지상 얼어버리는 액체 만들기, 내가 꾸미는 나쁘지않아만의 손난로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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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과학을 사랑하는 건국대 생물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모임, '바이오그라운드'입니다.바이오그라운드 대학생 교육기부 봉사활동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우리가 참여한 자원 봉사 활동은 교육부 국한 과학 창의 재단, 국한 대학생 교육부가 주최한<20하나 9겨울 방학 좋은 캠프>입니다. 저의 바이오 그라운드는 부산 상리 초등 학교 4학년~6학년 학생들과 함께 한개 달 하나 3일에서 한개 5일까지 3일 동안 여러가지 실험을 하기 때문에 방 드렸다. 일일활동보고는 블로그 게시물을 모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친구와 함께 2일째에는 뭘 했는지 한번 구경하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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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수업시작전, 오한상도 빼놓을수 없는 사진이예요!! 아내 sound에서 연구복을 입는 날이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적은 연구복이라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군요. 옆집의 friend와 의사선생님 놀이도 하고 과학자놀이도 하고 우리도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무엇보다 아까 friend들도 꽤 카메라에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DSLR을 가져온 우리팀원... 너무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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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모의수업에서 발효라는 개념이 초등학생에게 어려울까 봐 걱정했습니다.원래는 아타고에서 발효에 대해 이 스토리를 하려고 했는데, 이른 아침 회의를 거쳐 부패와 발효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로 수업을 시작하자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왜 빵은 시간이 지나면 누룩이 피고 썩는데, 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썩지 않고 맛있게 숙성된 것이 될까요.친구들 전체의 어려운 문제에 옆친구들과 이 스토리를 해보고 장난기 없이 느끼는 모습이 너무 어른스러웠어요.참신한 대답도 많이 자신 있었습니다. 빵은 다 구워 자신오는데, 김치는 아타고는 못구워서요! 귀여워...방금 유산균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칭호도 있어서 감탄했습니다.


    저희 팀원들을 놀라게 한 대답은 '빵은 물기가 별로 없는데 김치는 물기가 많아요!'였어요!! 진국이야.꼭 나쁘지 않게 건국대 생물공학과 후배로 와야해.. 웰컴 투 미생물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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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균에 의한 발효에 대해서도 공부했고, '유당불내증'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우리가 직접 만든 요구르트와 내일 만들 치즈를 먹지 못하는 친한 친구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되어 우유를 못 마시는 친한 친구는 꼭 선생님에게 이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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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직접 만들어 봐야겠네요. 우유에 유산균 스타터를 넣고 주걱으로 잘 저어줍니다. 순서대로 한 명씩 모두 저었어요. 지금, 상온에서 24시간 두면 맛있는 요구르트가 됩니다. 유명한 요구르트에 잼과 그라놀라를 넣어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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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섞인 예비 요구르트는 맛있는 요구르트가 되라고 따로 옆 교실로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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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동안 조사를 하기 전에 잠깐 쉬는 시간! 학생들과 함께 밥그릇놀이를 했는데 상리초등학교에서는 밥그릇놀이를 행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작은 손으로 어떻게 그렇게 잘 잡는지!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 사라진 우리들의 어른들.... 어쨌든 다소의 조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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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지만 알콜램프를 사용해야하는 연구라서 동영상에서 가장 먼저 간접연구를 해보고 연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집중한 담두들이 너무 귀여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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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4년생 친구들 때문에 물질의 상태 변화에 대해서 배우고 봈 슴니다. 모든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 중 자기 상태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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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간단한 플래시입니다. 즉시 고체/액체/기체를 찾는 것입니다! 게데스에 참여해주신 친구분께는 스티커도 이쁘지 않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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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개념인 '포화용액'을 공부하였습니다. 퀴즈를 내자.대뜸 손을 들어주는 친구들 모두를 칭찬한다.4학년의 친구는 이해하기 쉬운 없는 개념이었지만 우리 똑똑한 6학년 친구들이 동생들에게 설명하는 모습도 상당히 감동적 이옷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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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원리를 알았으니 직접 연구도 해봐야겠죠? 초산자 나트륨에 물을 소량 넣어 가열하여 과포화 용액을 만듭니다.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불을 쓰니 조심해서 연구합시다! 초산신나트륨이 녹은 과포화용액은 작은 충격에도 금방 표착하기 때문에 더욱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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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포화 용액이 식을 때까지 그룹 게임을 하면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게이단은 " 홀짝홀짝하고 합니다"!주제에 맞는 단어 자신의 글을 3초 이내에 차례로 말하게이다우에 가장 오랫동안 차례로 한 팀이 1위를 거머쥐게 됩니다!사진은 순번을 정하기 위해서 가위 바위 보 하는 팀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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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수, 새, 결국 우승을 거머쥔 것은 5조였습니다! 스티커, 그때 그때에 받게 된 5조 친구. 과포화 용액이 충분히 식으면 초산과 인트륨을 약간 묻힌 유리봉으로 바닥을 쾅 두드립니다.결정이 순식간에 나는 모습을 친구와 함께 구경했어요! 친구들도 동영상으로 찍어서 감탄했어요.정신없이 구경해서 그런지 사진과 동영상이 수박도 없네요.바로 다음 실험으로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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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배운 "촉지상빙액체"겸열과 같은 원리의 딱딱 손난로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전에 배운거라, 저 자신의 칭찬이 많은지, 작은 손을 여기저기 들고 있네요.


    키노시타 핫팩을 직접 장식할 때 가끔! 어떤 그림을 그릴지 사진도 찾아보고, 열심히 매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그림실력이 모두 잘그려!!


    표준그림만 그리면 재미없기 때문에 한 명씩 돌아가면서 괜찮은 그림을 소개했어요.펜스, 세균맨, 국기, 찰리 브라운, 아름다운 풍경과 자신의 자화상까지! 여러가지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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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들의 감정을 녹인 이 작품 첫번째 배운 DNA 구조를 잊지 않고 핫팩에 그려주는 센스!!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낸 후에도 계속 생각나고 기쁘지 않은 그림이었습니다. 감동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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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불을 사용하는 연구이기 때문에 플래시 게이지로 습관을 길러 볼까요?간단한 플래시 게이다우에서 스티커도 얻어 친구가 연구의 비결도 알게 해줘서 1석 2조!​


    지금 연구를 시작해야겠네요. 전자저울을 이용해 조심히 초산과 인트륨과 물의 양을 정량한다.질서를 지켜서 한 숟가락 손난로를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때 중간중간에 과포화용액의 개념에 대해 질문하고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최근 초산과 인트륨, 그리고 소량의 물, 그리고 똑딱이 버튼이 들어간 핫팩 뚜껑을 밀봉해 비커로 끓여서 초산과 인트륨을 완전히 녹입니다.


    불의 사용은 선생님들에게 맡겨! 핫팩에 조금이라도 판정이 있으면 금방 다시 굳어 버리기 때문에 충분히 따뜻하게 해 줍시다.핫팩을 녹일 때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조용히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모두 첫 성게라든지, 학교에서 어떤 것을 배우는지 스토리도 들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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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한상 또한 과인이가 빼놓을 수 없는 단체사진! 너무 귀엽지 않고, 제가 직접 그린 그림을 소중하게 들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바이오그라운드는 마지막 날을 준비하기 위해 다시 늦은 시간까지 회의에 들어갑니다.물론! 모의수업도 하고, 다음날 친구한명 한명에게 줄 편지도 쓰고, 시상식때 줄 선물도 사기위해 이곳저곳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제 3의 활동에 대해 알고 싶으신분은? 다음 게시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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